2024년 11월 28일(목)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소아청소년 위한 희망 나눔 기금 전달한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 오광현회장(우측)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 (좌측)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도미노피자가 희망 나눔 기금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도미노피자 오광현회장(우측)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좌측)이 참석했다.


한편, 도미노피자가 지난 2010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총 20억 5천만 원이며, 의료비를 지원받은 환아의 수는 217명에 달한다. 


지난 2006년부터 도미노피자가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인 '희망 나눔 기금'은 희망 나눔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의 기부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