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글래머 몸매의 00년생 여자 아이돌, 올해 아기 태어난 '유부남'과 불륜설 터졌다 (+해명)

주간춘문


인기 걸그룹 센터의 불륜 스캔들 터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본의 인기 그룹 노기자카46의 주력 멤버 요다 유우키(22)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도쿄 시부야구의 어느 퍼스널 짐 담당 트레이너.


지난 27일 일본 매체 주간춘문은 요다 유우키가 유부남인 담당 트레이너 A씨와 식사를 하는 등 약 6시간 동안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화보집 / 온라인 커뮤니티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9살로 헬스장 대표이기도 하다고.


요다의 지인에 따르면 요다와 그는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됐고 연락을 지속하는 A씨에게 요다도 끌리게 된 것 같다는 전언이다.


주간춘문은 요다가 지난 15일 밤 8시가 지난 시간, 문을 닫은 헬스장에 들어가 밀실에서 약 6시간 동안 A씨와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화보집 / 온라인 커뮤니티


우버이츠 배달원이 찾아왔을 때 A씨가 배달한 음식을 받으러 나왔던 것이 전부였다.


요다가 헬스장에서 나온 건 다음날 새벽 2시 30분으로, 그녀는 나오자마자 택시를 타고 A씨에게 손을 흔들며 떠났다고 한다.


이외에도 주간춘문은 요다와 A씨가 함께 식당에 가는 등 약 8시간에 걸친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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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겐 아내와 아기까지 있어...요다 유우키가 남긴 해명


문제는 A씨에게 아내와 올해 태어난 아기까지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요다 유우키는 자신의 블로그에 "현지 친구 느낌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라며 "개인적으로 담당해주신 분이며 둘이서 식사를 하러 가는 것에 특별한 감정은 일절 없었다"라고 못박으며 불륜설을 부인했다.


그는 "영업 시간 외 트레이닝을 해주거나 체육관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훈련 후 TV를 보며 송년회를 한 적이 한 번 있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앞으로는 친구 관계라도 이렇게 소란스러운 일 없게 입장을 생각해 행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요다 유우키는 노기자카46의 3기 멤버로 2000년생이다. 


아담한 체구와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2020년 사진집 '과묵한 시간'을 22만 부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