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박보검'으로 유명한 유튜버 민서공이, 인생샷 건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짝퉁 박보검'으로 얼굴을 알린 유튜버 민서공이가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민서공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런 얼빡 오랜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공이는 배우들이 자주 찍는 느낌으로 '인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파스텔톤 필터는 그의 이목구비를 한층 빛나게 했다.
얼마 전에도 그는 인생샷을 남긴날에 같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추가로 올려 눈길을 끌었다.
민서공이는 환한 미소와 함께 입체적인 T존 라인을 과시해 팔로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앞서 지난 2020년 민서공이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을 닮아 억울하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그는 유튜버 활동을 이어나갔고,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눈매교정, 눈 밑 지방 재배치, 사각턱 보톡스, 턱 필러, 매부리코 교정을 하면서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잠시 유튜버 활동 중단했던 민서공이, 곧 복귀
유튜브 수익으로만 400~500만 원을 벌던 민서공이는 "쉽게 돈을 버는 것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았다"라며 돌연 유튜버 활동을 중단했다.
민서공이는 약 1년 6개월 동안 휴식기를 가졌고, 지난 21일 "나 유튜브 곧 복귀한다. 딱 기다려라"라고 알려 기대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