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브랜디, 더 많은 고객 만나기 위해 '건대·강남·신림'서 팝업스토어 연다

사진 제공 = 브랜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브랜디가 네컷사진 브랜드 플레이인더박스와 함께 MZ세대 쇼핑 문화 중심지 건대, 강남, 신림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이색 공간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팝업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공간을 통해 취향을 소비하는 Z세대에게 팝업은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브랜디는 연말·연초를 맞이해 고객들이 색다른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플레이인더박스와 함께 오프라인 팝업을 선보인다. 플레이인더박스만의 유니크한 공간과 브랜디의 트렌디한 패션 상품을 더해 고객에게 보다 풍부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브랜디 패션 상품은 플레이인더박스 건대점, 강남점, 신림점 총 3곳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디는 오프라인 팝업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브랜디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3일 플레이인더박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디 관계자는 "고객과 색다른 만남을 위해 다양한 놀이 공간을 제안하는 플레이인더박스와 오프라인 팝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재미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