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이 매력적인 배우 조혜정, 이미지 확 바뀌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조혜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지난 27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오랜만에 피드에 올라온 사진 속 조혜정은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혜정은 블라우스, 치마 조합에 롱부츠까지 매치해 신으면서 '꾸안꾸' 오피스룩의 끝을 보여줬다.

특히 조혜정은 턱선이 도드라질 정도로 홀쭉해진 볼살을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과거 그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오동통한 짱구 볼살이 매력적인 역도선수로 분한 바 있다.

당시 복스러움 그 자체였던 조혜정은 극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자다가 깨서도 끝없이 먹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조혜정은 다이어트를 했지만, 귀여운 볼살은 늘 함께였다. 그는 지난 4월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다람쥐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그랬던 그가 얼굴이 반쪽이 돼버리자 누리꾼은 "더 예뻐졌다", "살 너무 많이 뺀 거 아니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조혜정은 SBS '일요일이 좋다 - 아빠를 부탁해'에 아빠이자 배우인 조재현과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조혜정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오디션을 보러 다닐 정도로 연기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 KBS2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