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오늘(27일) 갑자기 전해진 충격적인 소식...유명 모델 출신 배우 '사망'

YouTube 'eNEWS24'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일요신문은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이 지난 24일 40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발인은 지난 26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현재 예학영의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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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은 지난 2001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예학영은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 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해부학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을 펼쳤다.


영화 '바리새인'


한편 예학영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 혐의로 구설에 올랐다. 당시 그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한편 예학영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 혐의로 구설에 올랐다. 당시 그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