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해외 팬들 만나고 들뜬 블랙핑크 제니, 엉덩이 쭉 내밀고 한 기습 행동 (+영상)

Instagram 'jennierubyjane'


유럽 투어 중인 블랙핑크 제니 근황...국내 팬들은 깜짝 놀랐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럽 투어 중인 블랙핑크 제니가 무대 위에서 파격적인 행동을 선보였다.


최근 블랙핑크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유럽 다양한 나라에서 공연을 펼치며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 후기 영상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제니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YouTube 'KpopFancamCollection.'


제니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열린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PARIS' 콘서트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이날 멤버들과 무대를 마친 제니는 공연장이 떠나갈 듯 쏟아지는 환호성에 기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해외 팬들 환호에 들뜬 제니, 갑자기 뒤돌더니 트월킹 선보여


이윽고 제니는 흥이 올랐는지 갑자기 뒤돌더니 엉덩이와 골반을 귀엽게 흔들었고, 팬들은 또 한 번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YouTube 'Marco Fantauzzo'


블랙 브래지어에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입은 제니는 양갈래 머리를 휘날리며 하체춤을 이어나갔고, 막판에는 트월킹까지 선보였다.


옆에서 보고 있던 멤버 지수는 제니의 엉덩이를 찰싹 때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제니는 앞서 진행된 펼쳐진 무대에서도 트월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19금 안무와 함께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곡과 한몸이 된 제니는 살짝 '쩍벌' 자세를 취하더니 자신의 가슴을 터치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은 "우리가 알던 젠득이 어디로 갔냐", "해외 투어하더니 제대로 변신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2022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