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피부를 까칠까칠하게 만드는 겨울철, '바디 보습'은 필수다. 이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록시땅'의 시어 버터 컬렉션이다.
고보습&고함량의 시어 버터 컬렉션으로 유명한 록시땅이 내년 1월, 한정판 핸드크림을 출시한다.
그동안 록시땅의 시어 버터 라인을 사랑했던 팬들이라면 꼭 한 번 주목해 보자.
2023년 1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은 록시땅의 대표 원료 2가지의 장점을 담았다.
또 약 40여 년의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시어 버터의 독보적인 보습력과 라벤더의 릴랙싱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리미티드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은 오직 한국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한국 단독 '선출시' 제품이다. 150ml, 30ml 2종으로 출시된다.
한편 록시땅의 대표 원료 시어 버터는 강력한 보습력과 인간과 자연에 대한 존중을 담은 뿌리 깊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1982년 첫 발견 후 '여성의 황금'으로 불리는 록시땅의 시어 버터 열매는 부르키나파소 여성 협동조합과의 공정무역을 통해 공급된다.
부르키나파소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