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화요가 오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12월 22일부터 오는 1월 4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 막걸리 750ml 2본 세트 구성이며, 광주요 직영점에 전화예약 후 오는 1월 18일에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쉐린 레스토랑 가온과 비채나에서 특별주로 선보이던 생 막걸리로,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만 300세트 한정수량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화요의 무첨가물 원칙을 지켜 만든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높은 15도의 도수에 산뜻하면서도 진한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좋은 원재료의 생동감 있는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잘 느껴진다.
생 막걸리 특성 상 보관 중에도 살아있는 효모로 인해 발효가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줄어들고 산미가 더해져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도 맛볼 수 있다.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거나, 과실액 등과 섞어 칵테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
작년 5월, 탁주 제조 시설 최초로 스마트 해썹 인증을 받은 화요는 막걸리의 고급화에 앞장서며 생 막걸리 리뉴얼과 함께 상시 판매 및 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3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