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남친과 결혼 약속한 개그우먼, 넘사벽 레깅스핏 뽐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5살 어린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개그우먼이 '넘사벽' 레깅스핏을 과시했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그 주인공은 바로 이세영이다.
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 중인 일상을 자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원래도 피지컬이 좋았던 이세영은 열심히 노력한 끝에 완벽한 애플힙, 복근을 장착하게 됐다.
그의 굴곡진 바디 라인은 운동 필수품인 레깅스를 착용했을 때 더욱 도드라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동안 '힙업 운동'에 푹 빠져있던 이세영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레깅스만 입고 외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세영은 MBN 공채 1기 개그맨 출신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예능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공개 열애중인 이세영, 결혼 임박 소식 전해
지난 2019년부터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며, 이들은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세영은 최근 결혼 계획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앞으로 한국·일본 왔다 갔다 하면서 생활할 예정이다. 집은 후쿠오카·신주쿠·니가타 가운데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