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K2가 강력한 한파도 철벽 방어해 줄 고기능성 헤비다운 '하이스트 다운자켓'을 출시했다.
'하이스트 다운자켓'은 K2의 최상의 다운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헤비다운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이 특징이다.
내구성과 방풍기능이 뛰어난 경량 나일론 립스탑 2 레이어 소재를 사용하여 다운 삼출을 최소화했으며, 초경량 소재의 안감, 다운백을 적용하고 부자재를 최소화해 일반 헤비다운 대비 30~50% 가벼운 무게로 경량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겉감과 안감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봉제 방법인 H 브리지 공법을 적용해 쏠림 현상 및 다운 퀼팅 부위에서 발생하는 콜드 스팟을 최소화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특히, 950 이상 필파워로 복원력이 우수하고, 솜털의 크기가 커 보온성이 뛰어난 마더구스 충전재를 솜털 90%, 깃털 10% 비중으로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패커블이 가능하다.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책임 다운 기준'을 인증 받았다.
'하이스트 다운자켓'은 남성용으로 선셋, 블랙 등 2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K2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기능성 헤비다운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올겨울 잦은 기습 한파가 예고되는 만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거나 외부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하이스트 다운자켓'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