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풍백미디어는 풍백시인선 두 번째로, 허용우 제2시집 '작은 상자 하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작은 상자 하나'는 총 7부 77편의 시를 담았다. 그의 시에는 인간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사소한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시인의 날카로운 관찰력이 곳곳에 스며있다.
또한 순박한 시정신, 고향에 대한 사랑,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심, 그리고 허 시인이 키워나가는 꿈과 만나볼 수 있다.
허용우 시인은 현재 초당대학교에 근무 중이며, 저서로는 시집 '여행'(도서출판 해동, 2015)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