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오랜 연인이던 가수 던과 6년 열애 끝에 결별한 현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1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머플러, 연두색 카디건, 어그부츠를 매치에 멋을 냈다.
현아는 같은 날 어깨에 있는 나비 무늬 타투를 공개하며 "잘자"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아의 어깨 위 나비 타투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에도 현아의 '소통'은 계속됐는데, 지난 19일에는 꽃을 한 아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꽃 사서 집으로"라고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현아는 새하얀 퍼 모자를 쓴 채 살포시 웃음 짓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교제를 이어오던 현아와 던은 지난달 30일 갑작스레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현아는 지난 8일, 상반신을 탈의한 채 등 사진을 올려 타투를 공개하는 파격 행보를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