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가요대축제'서 비주얼 대결한 유나vs장원영...남녀 반응 확 갈렸다

KBS '2022 가요대축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있지 유나, 아이브 장원영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가 뜻밖의 비주얼 대결을 펼쳤다.


지난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KBS '2022 가요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있지 유나, 아이브 장원영, (여자)아이들 미연은 'You want me'라는 의미를 지닌 '유.원.미'로 활약했다.


KBS '2022 가요대축제'


각 팀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세 사람은 스페셜 무대를 꾸리며 90년대 그때 그 감성을 재현했다.


이들은 아프로디테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링을 하고 무대 위에 올랐다.


또 '유.원.미'는 카메라 클로즈업샷 때마다 반짝이는 장신구보다 더 화려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KBS '2022 가요대축제'


특히 유나와 장원영은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뒤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금 골반, 개미허리를 보유한 유나는 완벽한 S라인을 과시했고, 장원영은 야리야리한 몸매로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누리꾼은 "180도 느낌 다르지만 둘 다 매력적이다", "다이어터들은 장원영 몸매 더 선호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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