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한국 너무 사랑해 한복 화보까지 찍은 멕시코 출신 방송인 (+사진)

Instagram 'crisxt20'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올린 사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29)가 올린 사진이 화제다.


18일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이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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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한복 화보 공개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티안은 청색 곤룡포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크리스티안은 곤룡포의 앞섬을 풀어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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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본 팬들은 "한복이 이렇게 섹시한 복장이었냐", "반전 몸매 대박적이다", "사진 더 풀어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을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좋아요' 10만 개 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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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비정상회담 통해 얼굴 알려


한편 크리스티안은 JTBC '비정상회담' 멕시코 대표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MC로 합류해 "최초의 외국인 국민 MC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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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은 '2017 한복의 날 경복궁 달빛 한복패션쇼' 행사에서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한국어, 한국 문화 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한국, 멕시코 양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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