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래퍼 이영지가 물오른 미모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 미안해하지 말고 살아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영지는 오프숄더 니트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등장했다.
그는 "(신곡) 'NOT SORRY'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90도 인사를 했다.
이때 인사 도중 이마를 책상에 세게 박은 듯 이영지는 자신의 이마를 문지르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쇼미 더 머니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 달리 리즈 미모로 근황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이용진도 "영지 너무 예쁘다"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영지는 3개월에 걸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려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Mnet '고등 래퍼3' 우승자인 이영지는 현재 방송 중인 Mnet '쇼미 더 머니11'에 출연 중이다.
그는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세미파이널에 진출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