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여배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태국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한 여배우가 대저택을 자랑했다.
태국 저택에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다.
지난 16일 배우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크리스마스 준비 중. 방콕라이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신주아, 태국 대저택서 크리스마스 준비 중
신주아는 거대한 샹들리에와 높은 층고가 인상적인 태국 저택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대저택에 있는 고용인들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인스타그램 볼 때마다 너무 멋있다. 도대체 고용인이 몇 명인 것이냐"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신주아, 49억 대저택 스케일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현재 방콕에서 살고 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KBS2 '연중 라이브'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신주아의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 원이다.
태국 자산가들이 사는 이곳은 대리석으로 마감한 내부부터 개인 수영장, 빌리지 거주자만 다닐 수 있는 정원까지 모든 걸 갖춘 '드림 하우스'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