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드레스룸 최초 공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드레스룸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서하얀 드레스룸 최초 공개! 옷장 탈탈 털었어요. 하얀이네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서하얀은 편한 차림으로 등장해 집을 소개했다. 아이들 놀이방부터 깔끔한 주방, 넓은 거실을 소개한 서하얀은 가장 마지막으로 침실과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서하얀의 드레스룸에는 그가 좋아하는 핑크색이 가득했다. 서하얀은 핑크색 코트를 애장품으로 보여주며 남다른 '핑크 사랑'을 드러냈다.

서하얀이 꼽은 최애템...C사 가방

옷장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었으나 명품 브랜드 가방과 옷들이 가득했다.

특히 서하얀은 가장 좋아하는 가방으로 명품 C사 가방을 꼽았다. 그는 "제주도에서 형님이 선물로 사주신 거고 5년 됐다"며 "너무 예뻐서 같은 사이즈의 같은 디자인으로 골드 색상을 하나 더 샀다"고 밝혔다.

또한 서하얀은 I사의 가방을 직접 메보며 "요즘 되게 많이 들고 다닌다. 촬영 다닐 때 소품들이나 제 파우치 같은 거를 막 담기 좋다. 포인트가 핑크라서 반해서 샀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많은 서하얀의 드레스룸을 본 일부 여성 팬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2017년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