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치맥 못하는 '술찔이'들 위해 탄생한 BBQ 보이차 음료 '스파클링 레몬보이' 500mL 대용량 출시

사진 제공 = 제너시스BBQ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이 보이차 음료 '스파클링 레몬보이' 500mL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BQ는 작년 7월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탄산음료를 만들고자 '스파클링 레몬보이(이하 레몬보이)'를 개발해 선보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과즙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발효 보이차가 청량한 탄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깔끔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BBQ는 '레몬보이를 대용량으로 출시해달라'는 고객 니즈에 맞춰 기존 245mL 캔음료에서 500mL 페트 제품으로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했다.


레몬보이는 출시 이후부터 "치킨과 잘 어울린다", "따로 구매하고 싶다", "다른 탄산음료보다 건강에 좋은 것 같다" 등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달 초에는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출시로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3주간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BBQ 관계자는 "스파클링 레몬보이는 맛과 건강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치킨과 찰떡궁합인 음료"라며 "깔끔하고 시원한 레몬보이와 함께 BBQ치킨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파클링 레몬보이 500mL는 최근 오픈한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을 비롯한 전국의 BBQ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