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우연히 눈 마주친 남자와 입맞춤 하고파"...'모델과 결별' 이국주가 밝힌 로망

채널S '다시갈지도'


이국주가 밝힌 '여행지' 로망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여행지에서의 로맨스 로망을 공개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유럽 소도시 특집'이 펼쳐진다.


채널S '다시갈지도'


이날 방송에서는 낭만 가득한 영국의 소도시 '바스'를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국제부부 '오마미아'가 대리여행자로 나서 영국 유일의 천연 온천인 '로만 바스'부터 약 340년 전통의 번 원조 맛집 투어, 영화 '레 미제라블'의 촬영지인 '펄트니 다리'까지, 로맨틱 감성을 자극하는 영국 바스의 풍경을 랜선 너머로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해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 가운데 랜선 여행을 즐기던 이국주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영국 바스의 감성에 "요즘 외롭다"며 탄식을 터트렸다.


채널S '다시갈지도'


모델과 사귀었다 헤어진 이국주 "여행지서 우연히 입맞춤 하고파"


특히 이국주의 로맨스 지수를 최고조에 달하게 한 건 오마미아 부부가 탑승한 빨간 시티 투어버스로, 오픈형인 버스 2층에 앉아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오마미아 부부의 모습에 이국주가 부러움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모델 송해나는 "국주 언니가 모델을 사귄 적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이국주는 "여행지 로망이 있다. 투어버스를 타고 가다 우연히 눈이 마주친 남자와 입맞춤을 하고 싶다"고 밝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김신영 역시 "죄다 커플이다. 배 아프다"라며 사랑이 샘솟는 유럽 소도시 여행기에 질투심을 쏟아냈다.


채널S '다시갈지도'


한편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신영, 이국주의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한 본 방송은 오늘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