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라코스테 X 에스콰이어, 패션 스포츠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Croc's Day'

사진 제공 = 라코스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라코스테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Croc's Day'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포 테니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라코스테의 아이덴티티인 패션과 스포츠가 하나되는 스포츠 커뮤니티 이벤트로, 라코스테의 심볼인 '악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결속시킬 수 있는 경험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라코스테의 새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남다른 삶의 취향을 추구하고 전문성을 지닌 남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제공 = 라코스테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인 김충재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모델 겸 배우인 장윤주의 남편인 정승민, 패션 모델 신지훈, 이승찬, 채종석 및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남성 오피니언 리더와 인플루언서를 포함하여 '클럽 에스콰이어' 멤버가 참여했다.


'경험'이라는 가치에 집중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테니스 지도자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미라 원장의 테니스 클리닉과 테니스 미니 게임, 자세 교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꾀하는 알렉산더 테크닉 클래스까지 게스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웰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진행된 디너 타임에는 재즈 힙합 밴드의 경쾌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연령과 분야를 초월하여 모두가 하나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 = 라코스테


행사에 참석한 게스트들은 스포츠 액티비티를 위한 온코트룩부터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오프코트룩까지, 브랜드의 다채로운 컬렉션을 통해 라코스테 패션 스포츠를 만나볼 수 있었다.


브랜드의 아이콘인 폴로셔츠를 포함하여, 스웻셔츠, 트랙 수트, 테니스화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본인만의 감각적인 액티브 룩을 선보였으며,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각양각색 스타일링으로 코트 위 활기를 불어넣었다. 


퍼포먼스 룩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에센셜 아이템과 함께한 디너타임까지, 온·오프코트를 넘나드는 진정한 라코스테의 하이브리드 패션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라코스테


한편,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는 올해 '패션 스포츠'라는 새로운 실루엣을 런칭하며, 역동적이면서도 클래식하고 우아한 액티브웨어를 재탄생 시킨 바 있다. 라코스테의 강한 스포츠 DNA에서 영감 받은 이 새로운 실루엣은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려해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디자인과 색상의 조화를 통해 온·오프 코트를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