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기차역을 테마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는 역대급 규모의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팝업 스테이션'이 화려한 막을 열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는 1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고메이 494 한남'에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이례적으로 '고메이 494 한남' 전체가 발렌타인의 매력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프리미엄한 공간 디자인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선보이며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고메이 494 한남'에서 진행되는 장기 팝업 이벤트로 기대감을 높이며, 지난 11월 사전 예약 오픈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리셉션, 싱글몰트 바, 하이볼 스테이션, 브랜드존, 포토존 등 총 7개의 존으로 구성됐으며, 기차역을 테마로 마치 기차 여행을 하듯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발렌타인 싱글몰트 스테이션을 떠나는 출발지인 기차역 테마의 리셉션 부스에서 사전 예약 고객과 현장 등록 고객은 이번 여정으로 떠날 수 있는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이어지는 '싱글몰트 바'에서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발렌타인 싱글몰트라인업을 시음할 수 있으며, '브랜드존'에서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의 스토리와 제품에 대해서 깊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라인업 각각의 풍부한 향을 느껴 볼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올 연말 사랑하는 사람과 차별화된 다이닝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발렌몰트 싱글몰트 페어링 코스를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존'도 주목받고 있다. 고메이 494 한남 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피에세', '코르소', '수린'과의 협업을 통해 발렌타인 싱글몰트를 프리미엄한 코스에 페어링하여 고품격 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하이볼 스테이션'에서는 고메이 494 한남 푸드코트에서 발렌타인 하이볼 3종을 즐길 수 있으며, '마켓존'에서는 싱글몰트 글렌버기 외에도 다양한 발렌타인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발렌타인의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뿐 아니라 발렌타인 싱글몰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는 핫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연말 발렌타인이 만든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렌타인 글렌버기'의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고메이 494 한남'에서 지난 12월 9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약 2달간 운영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성인 인증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