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인기 상승하고 있는 '재벌집'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이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1.13%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9.4%를 넘어선 수치다.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던 시청률이 마의 20%대를 돌파했다.
해당 드라마의 인기 비결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배우들의 수준급 연기력이다.
'재벌집'에서 빼어난 미모 뽐내고 있는 여배우들
이와 더불어 해당 드라마에는 미모의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맡은 박지현과 진화영 역을 맡은 김신록은 화려한 미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을 압도하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많은 시청자들이 '미모 원톱'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이해인 역을 맡은 배우 정혜영이다.
해당 드라마에서 이해인은 진도준(송중기 분)의 어머니이며, 화려한 톱스타 출신이다.
극중 그녀는 순양그룹 자제들의 권력 승계 싸움에서 아들 진도준이 다칠까 봐 걱정하는 따뜻하고 자애로운 어머니다.
드라마 안에서 농익은 연기력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정혜영의 일상 사진 또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올해 50살인 정혜영의 눈부신 미모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해당 사진들 속 그녀는 올해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정혜영의 화려한 미모가 담긴 고등학교 졸업사진까지 덩달아 재조명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혜영의 빛나는 미모를 본 많은 이들은 "독보적인 비주얼이다", "정말 동안이다", "진정하자 유부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딸 노하음, 아들 노하랑, 아들 노하율, 딸 노하엘 등 4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