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바다가 만든 위스키' 탈리스커X펄쉘 두 번째 콜라보 진행...'시즌 한정 메뉴' 판매

탈리스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바다가 만든 위스키 '탈리스커'가 프리미엄 오이스터 바 '펄쉘'과 다시 만났다.


'탈리스커'와 '펄쉘'은 작년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협업하며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청담에 위치한 펄쉘, 신사동 펄쉘 프리미에, 성수동 더즌 오이스터 총 3개 매장과 함께 탈리스커 콜라보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탈리스커


각 펄쉘 매장의 내부는 탈리스커의 거칠고 모험적인 분위기가 오이스터 바의 고급스러운 해산물 바 감성과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다의 짭조름한 풍미와 스모키한 피트 향이 특징인 위스키 탈리스커와 궁합이 잘 맞는 해산물 메뉴를 중심으로 각 매장 별 특별한 '한정판'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탈리스커


펄쉘 모든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한 '오이스터 보트 플레이트'는 탈리스커와 가장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는 펄쉘의 신선한 굴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보트 모양의 플레이트에 탈리스커 니트와 함께 제공된다.


굴을 먹고 난 후 남은 껍질에 탈리스커를 부어 함께하면 완벽한 페어링을 느낄 수 있다.


탈리스커


캐주얼하고 힙한 펍 분위기의 더즌 오이스터에서는 '오이스터 슬라이더' 메뉴 주문을 통해 탈리스커 니트 혹은 페퍼 하이볼과 함께 굴 튀김과 브리오쉬 번, 특제 소스로 만든 스페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탈리스커


펄쉘 매장에서는 북유럽 전통 조리법을 펄쉘 만의 방식으로 피클링한 청어 요리 '헤링'과 함께 탈리스커 니트 혹은 페퍼 하이볼을 곁들일 수 있다.


탈리스커


펄쉘 프리미에 매장에서는 신선한 아스파라거스와 구운 관자를 그리비쉬 소스, 아스파라거스 크림과 함께 즐기는 요리인 '아스파라거스 관자'를 주문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탈리스커 니트 또는 페퍼 하이볼과 함께 조화로운 맛을 느껴보자.


탈리스커


탈리스커와 펄쉘의 콜라보 프로모션은 12월 15일부터 오픈하여 2023년 2월 14일까지 펄쉘의 각 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다양한 정보는 탈리스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