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생애 첫 영유아 검진 받은 홍현희♥제이쓴 아들, '키' 잰 의사 소견에 모두가 놀랐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홍현희 아들 준범이의 놀라운 발달 상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홍현희, 제이쓴 아들의 놀라운 발달 상태가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첫 영유아 건강 검진을 위해 소아과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제이쓴은 "준범이가 드디어 영유아 검진 1회를 하게 됐다. 키, 머리둘레가 어느 정도인지 제일 궁금하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검진을 모두 마친 후 의사는 "(준범이는) 태어났을 때 키가 51cm인데 오늘 잰 건 69cm다. 상위 99등이다. 뒤에 한 명 있다"고 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개월 만에 쑥쑥 큰 준범이...18cm 성장


이어 "체중은 3.2㎏였는데 현재 7.9㎏다. 체중도 상위 94등이다"라며 키는 상위 1%, 몸무게는 상위 4% 발달 상태를 보인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4개월 만에 키가 18cm가 자란 점은 방송을 보던 시청자도 놀라게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만 제이쓴은 "혹시 죄송한데, 광대 크기는.."이라며 남다른 우려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의사는 "광대 크기는 아직이다. 엄마를 많이 닮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준범이는 특별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네이버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