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브랜드 론칭 20주년 기념일을 맞아 '숫자로 보는 스무살 투썸 이야기'를 소개하고 투썸하트 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12월 5일 서울 신촌에 첫 매장을 연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0년간 디저트와 커피를 여유로운 공간에서 함께 즐기는 페어링 문화를 전파하며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투썸플레이스는 2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한 투썸의 기록을 담아 투썸하트 앱에 '숫자로 보는 스무살 투썸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투썸플레이스 매장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4억 9770만 명이 넘는다. 디저트 맛집이라는 명성답게 지난 20년간 총 2900만 개 이상의 케이크를 판매했으며, 베스트셀링 케이크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에 사용된 딸기 개수도 총 1억 3600여만 개에 달한다. 커피 판매에 사용된 원두량도 8000톤이 넘어 명실상부 커피&디저트 맛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투썸플레이스의 스무살을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상 및 경품을 증정하는 '투썸 손님 대상'도 진행한다. 

수상 부분은 2022년 방문 고객 중 투썸플레이스 최다 이용 고객, 매일 투썸을 방문한 고객, 전국 투썸 매장 최다 방문 고객 등이며,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에어팟, 호텔 딸기 뷔페 이용권, 인스탁스 카메라, 투썸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키워드를 주제로 한 '도전! 초성퀴즈'를 진행해 정답을 댓글로 달아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스무살을 맞은 투썸플레이스가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난 20년간 고객 만족을 위한 투썸플레이스의 노력과 경험을 자양분 삼아 고객 여러분께 최고의 제품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