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인기 뜨거워...과거 필모그래피까지 재조명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지현의 인기가 날로 뜨겁다.
최근 성황리에 방송 중인 tvN '재벌집의 막내아들'은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주조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실력까지 각광받으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박지현은 해당 드라마 5화에서 처음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 모현민으로 분한 박지현은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모, 연기력 모든 게 완벽하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현의 과거 필모그래피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올해 29살인 박지현은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2018년 공포 영화 '곤지암'을 통해 누리꾼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당시 박지현은 '곤지암'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탐험대의 큰언니 지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그는 귀신에 빙의된 모습을 소름 끼칠 정도로 잘 묘사했고, 해당 장면은 지금까지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후 박지현은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TVING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키워왔다.
시청률 20% 돌파 목전에 둔 '재벌집 막내아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8회 시청률은 19.449%(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