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던킨이 2022년의 마지막 이달의 도넛으로 '치즈앤 치즈필드' 도넛을 포함한 '가필드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던킨은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인기를 끌고 있는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와 손잡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가필드 쿠션 블랭킷'과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귀여우면서도 실용적인 상품을 공개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2월 이달의 도넛으로 '가필드 도넛' 3종을 출시했다.
먼저, '가필드'를 연상케 하는 노란 색감을 살린 '치즈앤 치즈필드' 도넛은 짭짤한 리코스 나초 치즈 소스 필링을 가득 채운 도넛 위 치즈 코팅을 입힌 제품으로, 치즈에 치즈를 더한 환상 조합으로 한 입 베어 물면 입 속 가득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고소하고 짭조름한 치즈 코팅을 입힌 링도넛에 산타 가필드의 모습을 강조한 '산타 치즈링'과 달콤 고소한 피넛버터크림을 채운 타트 도넛 위 익살스러운 표정의 가필드로 마무리한 '피넛버터 타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와 함께 남은 2022년을 즐겁게 마무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신제품 '가필드 도넛' 3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던킨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이색적인 도넛을 출시하여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