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연말 분위기 내기 좋은 던킨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사진 제공 = 던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던킨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와 손잡고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및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레트로 디자인 콘셉트의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는 가필드 캐릭터 인형이 스피커 상단에 회전하는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다. 


연말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붉은 색상의 스피커 위에 도도하면서 새침하게 누워있는 가필드가 포인트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해 캠핑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원 이상 제품교환권 구매와 함께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 사전예약 시 8천원 혜택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1만원 이상 제품교환권 구매 및 사전예약을 할 경우에는 9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픽업 기간은 오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로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한편, 던킨은 11월의 마지막을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30일 단 하루 동안 'SKT T-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SKT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당 프로모션은 던킨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의 'T Day 매직 바코드'를 제시할 경우 전 품목 40% 혜택 또는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주패스에 가입한 고객의 경우 50%의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단, 최대 할인 금액은 각각 6,000원, 1만원이며 일부 점포 제외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레트로 트렌드가 주목받으며 턴테이블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에 따라, 턴테이블 회전 기능을 더한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인기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가 포인트인 '가필드 블루투스 스피커'와 'SKT T-Day' 프로모션과 함께 11월 마지막 날을 즐겁고 달콤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