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이블씨엔씨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abl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블플러스는 여성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강한 삶을 위한 에이블씨엔씨의 경영철학이 담긴 ESG 캠페인이다. 에이블씨엔씨의 사명인 '할 수 있다'의 영어표현 '에이블(able)'에 '더하기(+)'를 붙이고 '하트'로 형상화해 캠페인의 의미를 완성했다.
에이블씨엔씨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영역의 고른 성장을 전사적인 최우선 과제로 책정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 캠페인을 통해 고객은 물론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에이블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7천 5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
기부 물품은 미샤를 비롯한 어퓨, 초공진, 셀라피, 스틸라, 라포티셀 등 에이블씨엔씨 6대 브랜드 제품이다. 이들 물품은 전국 사회복지 시설의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앞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나서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IMM PE 오퍼레이션 본부장을 겸임 중인 김유진 대표는 작년 6월 에이블씨엔씨의 수장으로 발탁된 후 중장기적인 경영 전략에서 ESG를 중심에 둔 비즈니스와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김유진 대표는 "에이블플러스 캠페인에는 빈곤, 장애,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 범위와 활동을 확장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며 "에이블씨엔씨는 앞으로도 누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