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방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는 오는 12월 1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며, 청담동에 위치한 파티클과 잠실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 열린다. 매장에 방문하면 파티클과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의 프로모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매장 소식듣기'에 등록할 수 있다.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름과 전화번호를 작성하기만 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참여시 특별한 선물상자와 경품 응모권도 받을 수 있다. 선물상자는 후지필름 코리아의 브랜드 캐릭터 '조이'를 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컨셉의 키링과 카메라 키링 3종 중 랜덤 1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아기자기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가방, 휴대폰 등 원하는 곳에 달아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응모권은 별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인에게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후지필름 카메라 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X100V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후지필름 코리아의 복합문화예술공간 파티클과 잠실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는 올 한 해도 사진전부터 미디어아트, 일러스트, 페이퍼아트 등 다양한 유형의 전시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특히 매장 방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파티클에서는 무직타이거의 아트웍 전시 '虎'를,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는 인스타그램에 응모한 사진을 아트웍으로 탄생시키는 프로젝트 '후지필름 팔레트' 전시를 만나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올해는 후지필름의 X마운트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한 해였다. 그동안 후지필름이 출시한 제품뿐만 아니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던 다양한 콘텐츠들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연말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행복한 한 해 마무리를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며, 후지필름은 다가오는 신년에도 고객 접점을 넓히고 보다 합리적인 혜택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해 후지필름 코리아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브랜드 캐릭터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카메라를 캐릭터화한 '조이'와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훌라'를 활용해 다양한 굿즈와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