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허니제이, 옷 가슴까지 올리고 남다른 'D라인' 공개 (+사진)

Instagram '__honey.j__'


전성기 맞자마자 '임신' 고백한 허니제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댄서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허니제이는 지난 9월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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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허니제이는 빠르게 결혼을 준비했고,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하인 패션 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허니제이는 정담과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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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신혼여행 중 남다른 D라인 공개


그런 허니제이가 갑자기 SNS를 통해 남다른 D라인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4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허니제이가 올린 건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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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가슴까지 흰색 상의를 걷어올린 후 볼록해진 배를 드러냈다. 하의는 입지 않고 검은색 속옷만 착용해 D라인이 더욱 도드라졌다.


배는 두꺼워졌지만, 여전히 그녀의 팔·다리는 가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자신의 얼굴을 남편에게 밀착시키며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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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후에도 댄서로서 '열일' 이어간다


한편, 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여러 무대에 나타나 격렬하고 파격적인 춤을 보여줬다.


그녀는 임신 전과 다름없이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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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는 결혼 후에도 댄서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그녀는 춤을 직접 추기보다는 팀 홀리뱅의 디렉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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