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분위기와 수수한 외모로 주목받은 '나는 솔로' 순자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최근 공개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의 11기 남녀 출연진은 역대급 비주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지닌 순자(가명)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재활 피트니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순자는 미모뿐만 아니라 건강미 넘치는 몸매까지 자랑하며 남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두루 갖춘 순자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포착돼 관심이 쏠렸다.
도대체 명품 백이 몇 개?...순자, '금수저설' 제기됐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순자가 '금수저'인 거 같다고 추측하는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순자 가방 값만 합쳐도 7250만 원이다"라며 순자가 개인 SNS에 일상 모습을 찍어 올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순자는 매번 다양한 옷과 가방을 매치하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순자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샤넬, 에르메스, 디올백을 다수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그날 그날 입은 옷에 맞춰 어울리는 명품백을 매치하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작성자는 SNS에 올라온 순자의 가방 값만 모두 더해도 7250만 원이 나온다며 어마어마한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작성자는 순자가 들고 있는 한 샤넬 백은 정보도 찾기 힘들다며 "VIP한테만 파는 거 아니냐"라고 추측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미모, 몸매, 재력 다 갖췄다", "수지 닮은꼴 부럽다", "가격 정보 안 나오는 샤넬까지 치면 최소 1억 원 넘을 듯하다", "진짜 우월하다"라며 순자의 완벽한 면모에 감탄했다.
한편 28살 순자는 성악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고향인 전라도 목포를 떠나 서울에서 재활 피트니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앞서 '나는 솔로'에서 순자는 독특한 자기소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당시 순자는 연애를 안 한지 6년이 됐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녀는 "연애는 곧 결혼이라고 생각해서 결혼까지 갈 사람을 찾고 있다"라며 진지한 연애관을 밝혔다.
이어 순자는 "제가 축가를 부르고 싶은 로망이 있다. 오늘 그 곡을 들고 나왔다"라며 장기 자랑으로 노래를 불렀다.
순자는 CCM 축가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 아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나가며 고막에 달달함을 선사했다.
이날뿐만 아니라 순자는 '솔로 나라' 입소 둘째 날에도 신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밝히며 찬송가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