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상 청정원이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 '청정원 직화맛 해물볶음밥', '청정원 김치볶음밥'을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청정원 냉동 볶음밥은 기존 랍스터, 통새우, 햄야채, 불닭갈비, 고추장제육, 잡채, 짜사이 7종에 이번 신제품 2종을 추가해 총 9종으로 확대된다.
'청정원 직화맛 해물볶음밥'은 통통한 통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로 맛과 식감을 살린 정통 해산물 볶음밥이다. 순창 고추장으로 매콤한 맛을 내고 신선한 해산물에 진한 불맛을 입혀 깊은 풍미를 더했다.
'청정원 김치볶음밥'은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 김치를 대파와 함께 볶아내 아삭한 식감과 풍미를 냈다. 또 청정원의 특제양념 소스로 감칠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속 재료를 풍부하게 넣어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볶음밥의 맛을 구현했다.
대상 관계자는 "맛과 품질을 모두 잡은 냉동 볶음밥을 향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하고 청정원 냉동 볶음밥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는 물론 맛과 정성까지 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