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KFC가 '승무패를 예측하라! 릴레이 이벤트' 마지막 행사를 진행한다.

'승무패를 예측하라! 릴레이 이벤트'는 KFC가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한 행사로, 경기 결과를 맞히기 위해 준비한 팩 메뉴를 고객들이 선택하면 예측 성공에 따라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번주는 지난 우루과이, 가나와의 경기 결과 예측에 이어 마지막으로 포르투갈과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승리팩, 무승부팩, 패배팩으로 구성된 메뉴를 주문하면 자동 응모가 되며, 팩 메뉴도 한층 더 푸짐해졌다.

승리팩은 스콜쳐버거플러스, 트위스터, 에그타르트, 블랙라벨치킨(2조각)으로 구성했으며, 무승부팩은 골든까르보버거, 불고기버거, 블랙라벨치킨(2조각), 콜라를, 패배팩은 블랙라벨치킨(2조각), 갓양념블랙라벨치킨(2조각), 코울슬로, 너겟(4조각), 콜라로 각각 구성했다.

KFC는 오는 12월 3일 포르투갈 경기 결과에 따라 예측에 성공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룸앤TV(20명)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회 모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승부예측 성공과 별개로 10월 출시한 골든까르보버거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며, 이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불카드 2만원권도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세 차례의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예측에 성공한 고객 중 10명을 선발, 애플 에어팟 맥스(5명)와 플레이스테이션5(5명)를 증정한다.

KFC는 승부 예측 이벤트의 반응이 좋아 승부예측 팩 메뉴를 경기 시작 전날까지 판매해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KFC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도 먹고 승부 예측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마지막까지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해 세 경기를 모두 맞혀 특별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