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궁중비책이 중국에서 펼쳐진 이번 광군제 행사 기간 동안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에서 유아동 스킨케어 품목별 판매 순위 탑 10에 4개 제품이 동시에 진입하고, 작년 동기간 대비 매출도 15.9%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티몰의 로컬 및 글로벌 채널에서 지난 2020년과 2021년 각각 8개월과 7개월 동안 유아동 선케어 카테고리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중국 유아동 선케어 시장에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워터풀 선로션'은 이번 광군제 기간에도 티몰의 로컬 브랜드관 유아동 카테고리 1위 자리를 지켜내며 까다로운 중국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워터풀 선로션'은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전체 선케어 라인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자연 유래 진정 성분 함유,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순한 것은 물론 모이스처 매트릭스 기술로 롤링할수록 수분감을 더해주며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된다.

워터풀 선로션 이외에도 궁중비책 모이스처 크림이 유아동 크림 카테고리 매출 순위 6위를 차지했으며, 궁중비책 기프트 세트와 모이스처 로션이 유아동 세정 스킨케어 카테고리와 유아동 로션 카테고리에서 각각 5위와 9위를 차지하며 매출 신장을 함께 이끌었다.

중국 최대의 리테일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은 이번 광군제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90여 개국의 29만 개 이상의 브랜드를 참여시켜 7천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그 중 최대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티몰은 글로벌 브랜드와 로컬 브랜드가 가장 치열하게 각축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며, 궁중비책은 유아동 스킨케어 품목별 매출 순위 탑 10에 4개 제품을 올려놓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궁중비책은 중국 선케어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는 평가와 함께 중국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얻고 있다"며 "그 결과 이번 광군제 행사에서도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궁중비책은 지난 2016년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 당시 중국내 유아동 전용 선케어 카테고리가 없다는 점에 주목, 중국 엄마들의 숨은 니즈를 공략해 유아동 전용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카테고리를 개척하여 선점했다.

또한 지난 2021년에는 티몰의 해외 역직구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이 주관하는 '2021 티몰 역직구 업체 컨퍼런스'에서 유아동 부문 '2021 신예 브랜드상'을 수상했으며, 수상 당시 유아동 부문 내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유일한 수상 기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