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돕는 K2 신상 등산화 '플라즈마'

사진 제공 = K2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K2가 지면 환경 변화가 많은 겨울 시즌 안전한 산행을 돕는 신상 등산화 '플라즈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늦가을은 일교차가 커 지표면이 습하고 낙엽이 많아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겨울철에는 눈이나 얼음으로 지면이 젖거나 얼어 있어 등산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출시된 K2 '플라즈마'는 한국인의 다양한 족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라스트(구두골)와 패턴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바위가 많은 한국 산악 환경에 특화된 아웃솔로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해 거친 산길에도 접지력이 뛰어나다. 발을 보호하고 뒤틀림을 방지하는 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미드솔에는 쿠셔닝과 내구성이 뛰어난 엑스 폼을 접목해 보행 시 지면의 충격을 차단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으며,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와 환경 변화에도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플라즈마'는 남녀공용 제품으로 블랙, 베이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여성 전용 컬러인 핑크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됐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플라즈마'는 K2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기능 등산화로 늦가을과 겨울철 상태가 고르지 못한 지면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며, "착용감과 접지력이 뛰어나 장기 산행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