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베르티가 무신사와 화해에 신규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신사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서울메이드' 이벤트를, 화해에서는 지난 4일부터 '꼼꼼한 뷰티 평가단'을 진행했다. 화해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단 이벤트로 현재 화해 평균 평점 4.67점을 유지 중이다. 유저들은 "포장서부터 비건스럽다", "알러지 주의 성분이 없어 안심"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규입점 된 제품들은 티트리 AC 케어 클렌징폼과 티트리 히아루로닉 오닐 프리앰플, 티트리 자일리톨 워터젯 크림, 티트리 비타민 부스팅 토너, 티트리 시카 리파이닝 패드까지 모두 저자극 테스트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해 민감성 피부, 문제성 피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르티의 제품은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과 엄격한 클린 뷰티 기준에 맞춰 유해 성분 일절 배제해 예민하고 변화가 잦은 10·20세대에 최적화된 스킨케어 제품이다. 또한 제품 겉면에 수분리라벨과 FSC 인증 종이 사용하며, 수익금 일부를 환경을 위해 후원하는 등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베르티 관계자는 "무신사와 화해의 신규입점을 기념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준비된 베르티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과 행사를 확대하고,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긍정적인 평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베르티의 신규입점과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해와 무신사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