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 주니어(Neymar Jr.) 선수와 함께 '퓨처 네이마르 주니어 드림 체이서' 컬렉션을 출시했다.
'퓨처 네이마르 주니어 드림 체이서' 컬렉션은 푸마의 대표 축구화 라인인 '퓨처'을 기반으로 네이마르 선수에게 영감받은 골드 컬러 마감, 시그니처 드림 체이서 그래픽을 중심으로 과감한 컬러웨이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네이마르 선수는 푸마의 대표 앰버서더로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부터 이번 컬렉션의 축구화 제품을 착용하여 출전한다.
푸마 퓨처 라인은 민첩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위한 역동적인 움직임과 볼 컨트롤 능력에 특화되어 네이마르 선수와 같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플레이 메이커들을 위한 제품이다.
푸마 만의 독자적인 '퓨전 핏 플러스' 2세대 기술이 적용되어 완벽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끈을 묶을 필요 없이 플레이어의 발 모양에 맞게 조정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지지력과 유연성의 균형을 제공한다.
어퍼 전면부에는 3D 텍스처 패턴 '어드밴스드 크리에이터 존'이 적용되어 드리블과 패스 그리고 슈팅을 위한 정교한 볼 컨트롤 능력을 제공한다. 가벼운 '나노 그립' 인솔은 신발 내부의 발 미끄러짐을 최소화하여 동력 전달성을 극대화해 폭발적이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푸마의 독자적 기술인 '다이내믹 모션 시스템 아웃솔'은 초경량 PEBA 소재로 제작되어 신발의 무게를 줄이면서도 견고한 접지력을 제공해 안정성뿐 아니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 네이마르 주니어 드림 체이서 컬렉션은 17일 오후 5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싸카스포츠와 카포풋볼스토어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