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국내 최초로 마시는 인지기능개선 건강기능식품인 뉴케어 '메모리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메모리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5중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두뇌 건강과 신체 활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균형 잡힌 영양에 저하된 인지력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더했으며, 대추와 계피향이 가득한 부드러운 맛으로 노년층의 입맛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메모리수' 2팩은 식약처가 인정한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 일일 권장 섭취량 300mg을 함유하고 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65~78세의 노인이 매일 포스파티딜세린 300mg을 12주간 섭취할 시 학습 인지력과 이름-얼굴 연계 및 안면 인식능력 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고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
인지 저하를 가속하는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엽산과 비타민 B6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배를 보충할 수 있어 인지 능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노년에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뼈·근육 건강을 위한 칼슘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담았다.
이 밖에도 '메모리수'는 식사량이 적어 영양이 결핍되기 쉬운 노년층을 위해 1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천궁, 참당귀 등 엄선한 부원료를 함유해 신체 활력 관리를 돕는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메모리수는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인지력 저하로 고민하는 노년층이 두뇌 건강과 균형 잡힌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전국민의 균형영양식 시대를 연 '뉴케어'가 영양 관리 노하우를 건강기능식품까지 확대하며, 노년층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더욱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웰라이프의 대표 브랜드 뉴케어는 1995년 출시된 환자용 식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로서 한 팩에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및 무기질 등으로 영양 밸런스를 맞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병원과 약국을 포함해 온라인몰, 홈쇼핑, 주요 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며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균형영양식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