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및 PTZ(팬·틸트·줌) 기능을 결합한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PTZ 렌즈 교환식 카메라 'ILME-FR7(이하 FR7)'를 16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FR7은 원격 제어 기능으로 스튜디오, 라이브 촬영 및 영화 제작 시 크리에이터가 창의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성능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소니의 광범위한 E-마운트 렌즈 라인업에 원격 팬·틸트·줌 제어 기능이 더해져 높은 유연성은 물론 광각 촬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위치 및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촬영 가능하다. 나아가, 시네마틱 룩과 높은 조작성 및 연결성, 효율적인 멀티 카메라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PTZ 렌즈 교환식 카메라 FR7의 소니스토어 정식 판매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이 밖에 FR7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