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아성다이소 '크리스마스 기획전'

사진 제공 = 아성다이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성다이소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기차'를 컨셉으로 한 신상품을 기획했고, 실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꿀 수 있는 트리 용품부터 장식 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60여 종을 선보인다. 또한, 전 상품 패키지에 '산타 기차' 디자인을 입혀 '산타가 주는 선물'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실은 '산타 기차'로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컬러 쇼핑백', '크리스마스 접이식 커버 쇼핑백', '틴케이스 행잉 트리 장식' 등을 마련했다. '기차 우드 장식 소품'은 선물을 전달하러 가는 산타의 모습을 연상하게 해 재미를 주고, '눈사람 입체 우드 장식'과 '트리 모양 우드 장식'을 함께 두면 더욱 생동감을 줄 수 있다.


트리용품은 초보자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완성 트리'는 트리와 볼 장식이 세트로 구성돼 장식품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크리스마스 미니 장식 트리'는 테이블에 올려놓기 적당한 사이즈로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패브릭'은 벽에 걸어서 포스터나 커튼처럼 사용할 수 있고, '미니 앵두 전구'나 '크리스마스 세트볼'을 함께 연출해 트리같이 활용해도 좋다. 


'크리스마스 펠트 벽걸이 트리'는 장식에 밸크로를 달아 여러 번 붙이고 뗄 수 있고, 천소재로 만들어져 날카롭지 않아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사진 제공 = 아성다이소


트리 장식을 위한 봉제인형, 전구, 원형볼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곰돌이 트리 장식'은 목도리를 둘러 계절감이 느껴지고, 앙증맞은 크기로 트리에 달기 적당하다. 전구는 '눈꽃', '미니 앵두', '별' 모양으로 선보이고, 평소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괜찮다. 


'모자 쓴 산타모양 볼 장식'은 투명 볼 안에 '오로라 펄'이 담겨 있어 흔들면 흩날리는 눈꽃 모양을 연출할 수 있다. 트리 밑부분을 깔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트리 스커트'를 추천한다. 트리 하단에 둘러 사용하면 되고, 빨간 바탕에 귀여운 산타 그림이 그려져 있어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이 밖에, 인테리어 소품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LED워터볼'은 인테리어와 무드등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메시지 카드 줄걸이 장식'은 트리처럼 부착해 심플하게 연출할 수 있고, 그림 뒷면에는 편지를 쓸 수 있어 마음을 전달하는 이벤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내거나 선물하기 좋은 인형은 다양한 크기로 마련했다. 품에 안기 적당한 사이즈와 손바닥만한 미니 크기의 인형을 선보이고, 트리나 가방에 걸기 좋은 '걸이 인형'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실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도록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다이소의 크리스마스용품으로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