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오마이걸 아린, 청순돌 벗어나 '노브라' 패션에 푹 빠진 근황 공개

YouTube 'M2'


'청순돌 대명사' 오마이걸 아린, 이미지 변신 나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청순한 분위기와 과즙상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오마이걸 아린.


1999년생으로 오마이걸 내에서 막내인 아린은 애교 가득한 면모로 멤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비주얼, 성격 모두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아린인데, 최근 그가 이미지 변신에 나서 시선을 모으는 중이다.


지난 15일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콕"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다수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ye._.vely618'


사진 속 아린은 호텔 내부 소파로 추정되는 곳에서 셀카 남기기에 여념 없는 모습이다.


아린은 파란 모자에 노란색 원피스를 매치해 입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Instagram 'ye._.vely618'


몸매에 밀착되는 소재의 원피스는 아린의 얇은 허리와 탄탄한 골반 라인을 부각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아린은 웬만한 운동으로도 만들기 어렵다는 완벽한 '직각 어깨'를 과시하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Instagram 'ye._.vely618'


노브라 패션에 푹 빠진 아린


특히 그는 홀터넥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고 싶었는지 노브라를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에도 아린은 노브라인 상태로 바캉스룩을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Instagram 'ye._.vely618'


당시 아린은 청바지 단추까지 풀어헤친 뒤 당당하게 개미허리를 노출해 팬들에게 '복장 단속'을 당하기도 했다.


Instagram 'ye._.vely618'


한편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아린은 연기자로서도 내공을 쌓는 중이다.


최근 '환혼'에서 열연을 펼쳤던 아린은 지난달 개최된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 연기자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