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더 라퓨즈가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지속적으로 다각화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론칭과 동시에 발빠르게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더 라퓨즈'는 백화점 입점 뿐만 아니라 면세점, 플래그십스토어, H&B 스토어, 메디컬 클리닉 입점까지 그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했다.
론칭 직후 '더라퓨즈'는 롯데백화점(잠실점, 광주점, 분당점, 동래점), 롯데몰 수지점, 현대백화점(중동점, 미아점, 부산점)에 입점, '더 라퓨즈'만의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30~50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을 찾는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이어 가로수길에 원스톱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셀리라운지'를 오픈하여 더라퓨즈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 및 구매하고,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 웨딩케어까지 가능하게 한 소비자 체험을 강화한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여 '경험에 기반한 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를 니즈를 반영했다.
MZ세대를 더욱 공략할 수 있는 H&B 스토어 입점도 가속화하고 있다.
'더 라퓨즈'는 현재 시코르(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코엑스, 강남점, 강남역점, 가산점, 고양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스퀘어원인천점, 신세계광주점, NC신구로점, LF광양점, C홍대점)에 입점했다.
20~30대젊은 여성들의 일명 코덕 놀이터라고 불리는 시코르는 스킨케어나 메이크업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는 뷰티 스테이지로, 최근 쿠션과 립스틱 등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한 '더 라퓨즈'의 제품 경험을 더욱 촉진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이다.
국내외 메디컬 클리닉에도 입점하며 '더 라퓨즈'만의 바이오 특허 전달기술 '라이브 딜리버리'와 독자적인 피부 유효성분 '알쓰리 펩타이드'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미국 베버리 힐즈에 위치한 피부 안티에이징 센터 입점에 성공하며 피부과 시술 후 '더 라퓨즈' 제품으로 프리미엄 애프터 케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세계 여성들이 미용 시술을 받기 위해 모여드는 우수 클리닉 센터 강남 '삐땅기 의원'에도 입점했다.
'더라퓨즈' 관계자는 "여러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오는 2023년에는 중국, 일본, 싱가폴, 미국등 해외 오프라인 시장까지 확대하여 전세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브랜딩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리테일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