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포켓몬'과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푸마X포켓몬 컬렉션은 피카츄,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의 네 가지 상징적인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유쾌하고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니커즈와 어패럴류로 만날 수 있다.
스니커즈는 푸마의 아이코닉 제품인 스웨이드 클래식, 슬립스트림, 라이더 FV, 그리고 RS-X 4종에 캐릭터 별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하였으며, 스니커즈 텅 라벨, 인솔, 힐에서 숨은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동일한 디자인의 키즈 스니커즈도 함께 출시되어 아이와 함께 온 가족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함께 출시되는 어페럴은 셰르파 재킷, 티셔츠, 후드 티, T7 셋업 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비니도 포함되었다. 스니커즈에 적용된 대표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가 적용된 어페럴류도 만나볼 수 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어른과 아이들을 모두를 위한 제품을 출시해서 기쁘다. 뿐만 아니라 포켓몬 프랜차이즈는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인기가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마X포켓몬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ABC마트, 폴더, JD 스포츠 등 슈즈 멀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