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도서출판 미다스북스는 리더십마인드코치 유건우 대표의 신간 '윈윈 WINWIN'을 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러스윙의 리더십마인드코치 유건우 대표는 브랜드, 마케팅, 디자인전략을 전공한 리더십 코칭 전문가이며, 특히 'BNI'라는 글로벌 협업비즈니스 모임의 디렉터 활동을 통해 특별하고 다양한 만남을 접하면서 관계에 대한 저자만의 'WINWIN모델'을 만들게 되었다.
요즘 사람들은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잠자는 시간만 빼놓고는 수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인간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유건우 대표는 인간보다 기술에 의존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대사회의 맹점을 정확히 간파하고, 이를 위한 관계술의 6가지 원리를 책속에서 제시하고 있다.
유 대표는 학비를 벌기 위해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인간 군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비즈니스 컨설팅사업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인간 사이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리더십 교육과 강연을 시작하게 되었고, 자신이 만든 'WINWIN모델'을 바탕으로 새벽기상모임인 '얼리버드클럽'을 운영하면서 세상을 앞서가는 리더들의 베이스캠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유건우 대표가 출간한 '윈윈WINWIN'은 자신이 직접 만나며 경험한 인간 관계론을 집대성한 역작이다.
WINWIN은 호기심(Wondering), 즐거움(Interesting), 연결(Networking), 원하는 것(Wants), 성찰(Insight) 그리고 새로움(New)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이지만 글자 그대로 상생의 의미가 되는 인간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불씨의 마법이다.
WINWIN은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불씨리더십'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유건우 대표는 오래전부터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관리의 시대를 탈피하여 관계의 시대로 진입하여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고, 이제 많은 기업이 관계의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코칭 대화법을 도입하고 있다고 했다.
리더십마인드코치 유건우 대표는 "이 책을 읽고 나면, '관계를 바꾸면 인생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면 행복이 뒤따른다'는 말의 의미를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처음 관계를 맺을 때, 그 관계는 성냥불처럼 위태롭고 꺼지기 쉬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WINWIN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누구나 그 약한 불씨를 잘 조절하여 사람과의 관계는 물론 나의 삶 자체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책 '윈윈WINWIN'에서는 나와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에게 따뜻하고 이로움을 줄 수 있는 불씨 같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WINWIN은 기존의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고, 소설처럼 스토리텔링으로 되어 있다.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주인공 유팀장이 주변 사람들과의 겪는 관계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전개된다. 그래서 편안하게 읽는 동안 자신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귀한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