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동남아 항공권 특가 이벤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에어서울이 당신의 완벽한 겨울 휴가를 위해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11만 원대에 다낭, 보라카이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다.
지난 10일부터 에어서울은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 '동남아 가면 돈 남아'를 진행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탑승 일자 및 가격
동남아 항공권 특가 이벤트 탑승 기간은 내일(1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다.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노선은 11만 9,900원에 판매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12만 9,9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은 11만 9,900원이다.
에어서울, 현지 제휴 호텔 추첨 이벤트
에어서울은 동남아 항공권 특가 이벤트와 함께 현지 제휴 호텔과의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왕복 항공권을 산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숙박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총 20명이며 '다낭 골든베이 호텔 숙박권'과 '나트랑 빈원더스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항공권 구매 후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