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맞아 돌아온 무신사의 시그니처 세일 '무진장...연례 최대 규모 할인 예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패피(패션 피플)들을 설레게 하는 역대급 세일이 시작됐다.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를 개최해 역대급 세일을 진행 중이다.

'무진장'은 무신사가 지난여름 선보인 '시그니처 세일 행사'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다시 돌아온 것이다.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는 지난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엔 행사 기간을 늘리고 시작 시기도 앞당겼다.

오늘(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진행...선착순 특가, 라이브 커머스, 블랙박스 등 혜택 즐비

세일은 오늘(14일) 밤 12시부터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상품 수 역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약 '2천 개' 입점 브랜드에서 23만여 개의 세일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무신사 스토어 인기 상품을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매일 00시(밤 12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마다 특별가 한정 수량 제품을 선보이는 '선착순 특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매일 00시(밤 12시)에 오픈해 24시간만 운영하는 '하루 특가', 패션 아이템별로 특가 상품을 제안하는 '카테고리 특가'도 준비됐다. 

무진장 기간에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스페셜 브랜드 쿠폰 존'도 도입됐으니 할인에 할인을 더해보자. 

이번 무진장에선 라이브 커머스도 빼놓을 수 없다. 

단 1시간만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10일간 진행되는데, 매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커버낫, 디스이즈네버댓, 마르디 메크르디, 인사일런스, 라퍼지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예일, 코드그라피, 그로브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엔 오후 10시 30분과 11시 30분 방송이 추가 편성되는데, '세터 베스트 아이템 단독 할인'과 함께 행사 종료 카운트다운 특별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soldout)과 함께 매일 오후 12시에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블랙박스(blackbox)'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박스는 한정판 모델을 포함한 나이키 에어 포스 원 시리즈, 블랙 범고래 시리즈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랜덤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무진장 블프 판매액' 맞히면 총 1천만 원 상당 '무신사 쇼핑 지원 쿠폰팩' 쏜다

입소문이 자자한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인 만큼 더 큰 증정 혜택도 마련돼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매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무진장 판매액을 근접하게 맞힌 고객 10명을 선정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무신사 쇼핑 지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4일 00시(밤 12시)부터 무신사 스토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대급 세일로 돌아온 '무진장'. 사계절 입을 옷과 신발, 가방 등을 '득템'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