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20주년 맞이해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러쉬 한정판 향수 '욕심쟁이'

사진 제공 = 러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러쉬가 국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향수 '욕심쟁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러쉬코리아 전용으로 출시하는 향수 '욕심쟁이'는 지난 20년 동안 사람, 동물, 자연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펼쳐 온 순수한 욕심과 러쉬코리아 직원들이 고객에게 선물하고 싶은 향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러쉬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마크 콘스탄틴과 러쉬 퍼퓸 랩을 리드하는 엠마 빈센트가 직접 개발했다.


사진 제공 = 러쉬


'욕심쟁이'는 시트러스의 밝고 경쾌한 탑 노트로 시작해 뒤이어 올라오는 은은한 플로럴과 포근한 우디함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풍부한 향기를 완성한다.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 주로 피어나는 목서꽃 향기의 잔향을 오랫동안 남긴다.


특히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성수 레이어57에서 진행한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에서 선공개된 이후 입고 알림 문의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1월 11일부터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향수 '욕심쟁이'는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