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로이드가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미키마우스'와 협업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로이드는 미키마우스와 콜라보한 '클래식워치' 2종과 '스마트워치 스트랩' 4종을 공개했다.
대표 상품인 '클래식워치'는 로이드 베스트 상품인 어썸스퀘어 디자인 워치에 빈티지한 무드의 미키마우스를 더해 트렌디한 스트리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한 '스마트워치 스트랩'은 미키마우스를 추운 계절과 잘 어울리는 차분한 톤과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았다.
이번 협업 상품은 유럽산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해 늘어짐이나 뒤틀림 현상이 다른 가죽에 비해 거의 없고, 가죽을 재단한 뒤 생기는 절단면 부분에 마무리 코팅을 해주는 엣지 코트 가공 기법을 통해 마감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미키마우스와 협업한 만큼 누구나 데일리룩에 부담 없이 코디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마치 미리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가을, 겨울 시즌 모두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X미키마우스 콜라보는 로이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출시기념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로이드 온라인 채널 및 무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